글로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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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글로비쉬 (본책)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4편을 보고 충동구매해버렸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큐멘터리도 리뷰해야지. 글로비쉬는 '장폴 네리에르'라는 프랑스인이 만든 간단한 영어로 가장 심플한 형태의 영어를 제안한다. 본인이 글로벌 회사의 영업팀에 있으면서 생긴 노하우 및 지식을 정리한 서적이다. 1500 단어만 알면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workbook을 읽어보고 나중에 평가해 볼 예정이다. 하지만 '글로비쉬'의 Motivation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 업무 때문에 외국인들과 대화할 일이 많은데 이 때마다 내가 쓰는 언어와 그들이 쓰는 언어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 영어가 매우 ..

강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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