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원 인
2. 결 과
3. 증 상
A. 초기 증상
B. 부위별 증상
C. 자가 진단 법
4. 예방 및 치료
A. 생활습관
B. 목 베개
C. 목 운동
1. 원 인
잘못된 생활 자세
과도한 스트레스 (경추는 스트레스에 민감) ⇒ 화나면 뒷목을 잡는 것과 관련
스마트 기기 장시간 사용
PC의 장기간 사용
노화에 의한 퇴행
잘못된 베개 사용
사고
2. 결 과
척추에서 목에 해당하는 경추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 경추의 뼈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서 신경근 혹은 척수를 누르게 된다.
* 비슷한 질환으로 ‘담’이 있는데 이건 뼈의 문제가 아니고 근육의 문제다. 고개를 아래로 숙였을 때 아프면 담이고 고개를 위로 젖혔을 때 아프면 디스크이다.
3. 증 상
허리 디스크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아프다고 한다.
A. 초기 증상
목덜미가 뻐근하며 어깨가 뭉치고 결리는 어깨 통증 발생
팔, 손바닥, 손가락에 통증 발생
팔, 손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악력이 약해짐
B. 부위별 증상
아래는 척추 사진이다. 경추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자.
경추 1번과 2번은 디스크가 없다. 비율을 보면 대부분 5번에서 7번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C. 자가 진단 법
똑바른 자세에서 목을 뒤로 천천히 젖힘
통증과 함께 뻣뻣한 느낌 발생 ⇒ 통증이 없으면 OK
통증이 있는 쪽으로 머리를 돌려 아래쪽으로(혹은 위쪽) 움직여 봄
신경통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 의심해봐야 함
4. 예방 및 치료
A. 생활습관
스마트폰, PC의 사용은 최대한 눈높이를 맞출 것 (과도하게 목이 숙여지는 것을 막음)
장기간 PC 사용은 목에 무리를 주니 1시간 단위로 쉬어주는 것이 좋음
독서를 할 때는 독서대를 사용할 것
B. 목 베개
목의 C자를 유지해주는 베개를 선택한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머리가 뒤로 젖혀지면 안된다.
아래 예제를 보자.
이상적인 베개를 찾아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가누다 베개가 괜찮은 것 같다.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자면 이전 포스팅에서 편백나무 경침을 쓰고 있다고 했는데 너무 딱딱해서 사용을 그만뒀다. 대신에 곡물이 들어간 경침을 쓰고 있었는데 그 베개도 뒤통수가 바닥에 닿아 고개가 젖혀져서 그런지 아침에 개운하지 않았다. 지금은 쓰고 있던 경침 위쪽에 (뒤통수가 닿는 부분) 수건을 한장 깔고 쓰고 있는데 만족도는 제일 높다. 아! 그리고 미리 말하지만 절대 '가누다' 측의 요청으로 제작된 포스팅이 아니다. 만약 가누다 측에서 제품 무상 제공을 조건으로 리뷰를 요청한다면~ 당장 해드립니다. 연락주세요.
광고 페이지에서 가져온 건데 일단 베개의 구조가 이상적인 모습과 흡사하다.
가누다 베개를 사용했을 때 자는 모습이다. 마찬가지로 이상적인 모습과 유사하다. 거짓말은 아니겠지. 확인해봐야 하는데 연락주세요~
그런데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니 비슷한 구조를 가진 베개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추가로 잠을 잘 때는 정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엎드려서 자거나 책을 읽는 습관은 목에 무리를 주니 피해야 한다.
C. 목 운동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자. 기본적은 운동법을 알려준다.
다음은 유명한 맥켄지 운동법이다. 다음 포스팅에서 관련된 스트레칭이 잘 정리되어 있다.
다음은 목 디스크 관련 전문가 의사 선생님의 동영상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 이미 아픈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