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맛집

취미/맛집

행복점보 (태평역, 수진동)

이사온 집 근처의 괜찮은 중국집을 찾지 못한 처지였는데우리동네 맛집 포스팅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홀~ 근처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었네요.(참고로 배달은 되지 않습니다) 우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천대역 3번 출구와 태평역 1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태평역 쪽에서 출발했는데 언덕을 올라간다고 힘들더군요; 열심히 올라가다보면 버스 정류장 [05-032]를 만나게 됩니다. 버스 정류장 바로 뒤에 [행복점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이름하여 짬뽕 전문점! 실내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메뉴판입니다.짬뽕 전문점이라서 그런지 짬뽕 메뉴가 좀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블로거가 추천한 2번 세트에서 짬뽕을 낙지짬뽕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업그레이드시 비용이 추가됩니다. 가장 먼저 나온 짜장면입니다.짜장면의 경..

취미/맛집

모모스테이크 (강남역)

와이프랑 오랜만에 강남역을 방문했다. 요즘 저렴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유행이라고 어느 뉴스에서 접했던거 같은데강남 한 복판에 딱! 등장해서 놀랬다. '모모 (momo) 스테이크' 궁금해서 와이프 꼬셔서 들어가 봤다. 우선 위치는 강남 CGV 뒷길이다.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한 라인이다. 입구 모습. 굉장히 케쥬얼한 느낌이다.식당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입구.평일 저녁인데 사람들이 많았다.그래도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10분만에 착석! 특이하게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방문하려면 이 시간은 피해서 가야할 듯. 매장 분위기다.생각보다 나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케쥬얼한 느낌이다.테이블도 그렇게 크지 않다.옆 테이블이랑도 가까운 편이고. 입구와 카운터의 모습.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왼쪽이 주방인데 오픈되어..

취미/맛집

만당 불 쭈꾸미 (가락동, 경찰병원 맛집)

집 앞에 쭈꾸미 집이 있는데 매번 앞을 지날 때마다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위치가 좋은 편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아서'언제 한번 먹어봐야지' 기회만 노리다가 이번에 먹어봤다. 오. 맛있다. 그래서 포스팅해본다. 우선 위치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자.경찰 병원 4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그리고 폭스바겐 대리점과 감자탕집사이의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은 간판을 만나게 된다. [만당 불 쭈꾸미] 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다.마음데로 자리를 차지하니 예약석이라고 다른 자리로 안내하더라. 예약을 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내부 분위기는 아래와 같다.보면 알겠지만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지 않는 집이다. 의자도 허접하다.이런데도 젊은 사람이 많으면 맛집이 가능성이 높지. 분위기만 보면 남..

취미/맛집

토방 (서울 아산병원/풍납동 맛집)

와이프와 따라 병원에 감김에옛날 추억도 떠올릴 겸 ‘토방’에 갔다. 연예시절, 가끔 들렸던 음식점인데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 위치가 대로변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다.우선 네이버 지도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토성로를 따라서 내려가다 보면 ‘아산약국’이 나오는데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금방 보인다.정감 있는 간판.주차 공간이 있는데 여유가 있지는 않다.입구는 정말 아기자기하다.허접해 보일 수도 있는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면아름다워 보일 수도.ㅋ식당 내부 모습.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만석이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차있다.내부 인테리어는 이것 저것 장식품을 가져다 놓은 ‘공방’의 느낌이다.그러면서도 식당의 느낌이 있다.나의 경우는 약간 아늑한 기분을 느꼈다.맷돌같은 전통도구도 장식으로 승화..

취미/맛집

누룽지백숙 '정목' (방이동,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맛집)

‘장미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옛날에 먹은 누룽지백숙이 생각나서‘정목’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옛날 위치를 찾아가보니 가게가 없어졌길래 인터넷을 뒤져봤다.이전해서 2일전에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운이 좋았군. 아직 네이버 지도에서는 업데이트가 안된 것 같으니주소로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96-15” 새로 오픈한 매장의 간판이다.입구를 보니 이전&개업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개업한지 2일밖에 안되었음에도손님이 바글바글했다.정목에 오면 무조건 ‘누룽지백숙’을 시켜야 한다.다른 메뉴를 먹을꺼면 굳이 정목에 올 필요가 없을 것 같다.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니까. (아래 메뉴 참조) 아래는 누룽지백숙을 시키면 나오는 ‘메밀전’ 과 ‘기본상차림’개인적으로 ..

취미/맛집

교동짬뽕 (서울 가락동)

요즘 ‘냉장고를 부탁해’ 라는 프로그램에 빠져버렸다.정말 괜찮은 포맷을 가졌다며 감탄하며 보는 중.최초의 ‘나가수’를 보는 느낌이랄까? ‘나가수’의 독한 부분을 걷어내고 고수들의 경쟁 부분은 잘 살린 느낌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상대방에게 패배하더라도‘개인의 취향’ 혹은 ‘재료의 한계’에게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 이런 상황이니 경쟁 또한 웃으면서 할 수 있고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 또한 가능한 것 같다.(MC들과 게스트들도 진행이 맛깔나고) 이번에는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님이 최초 등장했다.짬뽕을 만들어 주셨는데.. 방송이 끝나기 무섭게 임신한 와이프가 짬뽕을 먹잔다;; 그래서 동네에서 괜찮다 싶은 짬뽕집을 찾아 나섰다. ‘가락동 백년교동’ 위치는 경찰병원 4번 출구에서 나와서 ..

강에바
'취미/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