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머티리얼 디자인 (material design)?
2. 구글 I/O 2015 : Material Now
3. 참고
1. 머티리얼 디자인 (material design)?
앱을 개발할 때,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이 UI/UX다. 프로그래머들이 특히 힘들어하는 (못하기도 하고) 부분인데 이와 관련해서 구글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material design이라고 하는데 이 디자인 가이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비주얼 언어’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자면 서류철, 책, 종이 같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으로 쌓여 있을 때, 사람들은 어떤 것이 위에 있는지, 혹은 아래에 있는지 고민하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에서의 UI는 명확하게 순서를 표현해주지 않는다. 만약 이런 실생활에서의 경험을 스마트폰 UI/UX에 녹일 수 있다면 좀 더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거다. material design은 이런 가이드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명 만으로는 모호할 것 같다. 아래 구글에서 만든 유투브 동영상 하나 보자.
그럼 material design을 적용한 앱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아래 동영상을 보자.
조금 더 구체적이 되었지만 아직 부족하다면 마지막으로 아래 슬라이드를 보자. 정말 나이스하게 정리되어 있다.
material design은 구글이 만드는 여러 디바이스들 (시계, 스마트폰, TV, 자동차 등)에 통일된 UI/UX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작업의 일환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미 구글에서 만드는 앱의 경우는 대부분 material design이 적용되어 있다.
2. 구글 I/O 2015 : Material Now
2014년 IO에서 최초로 발표를 했고 만 1년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상황은 아래와 같다.
100K 이상의 Polymer를 사용하는 웹 서비스
200K 이상의 Material 어플리케이션
롤리팝 릴리즈 이후 신규 앱들의 40% 이상이 Material Design을 따르고 있음
Meterial Design의 사용 확대를 위해서 아래와 같은 작업을 진행 & 계획 중이라고 한다.
Material Spec 및 디자인을 꾸준히 업데이트
FAB을 유연하고 강력하게 업데이트
705개 이상의 Material 디자인이 제공하는 ICON
어떤 문맥에도 적용이 가능한 Adaptive Layout 제공
Meterial Design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웹앱 : Polymer를 이용한 사용
안드로이드 앱 : Android Design 라이브러리 이용
자~ 이제 Material Design에 대해서 큰 꼭지는 파악한 것 같다. 실제로 개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확인해보자.
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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