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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클립스 소개
- 이클립스 인스톨
- 이클립스 사용법
- 이클립스 디버깅 방법
- 마무리
이클립스 소개
이클립스는 개발자를 위한 통합개발환경이다.
10년 전에는 Java 개발환경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유명하다) 5년전 즈음에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환경으로 유명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은 넘어간 상황이지만 여전히 이클립스는 개발자라면 한번 즈음은 접해보는 IDE이다. 나 같은 경우는 지금도 이클립스를 사용해서 ARM용 네이티브 (c/c++) 서비스 들을 개발한다.
이클립스의 전반적인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조하자. 아주 설명이 잘되어 있다.
조금 정리하자면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장점
- 운영체제에 제한이 없다.
- 여러 언어를 지원한다.
- 방대한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 무설치판이다. 사용목적에 따라 여러 버전을 유지할 수 있다.
- 크로스컴파일이 가능하다.
단점
- 적극 활용하기 위한 진입장벽이 높다.
-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느리다.
과거에 개발환경이 리눅스, 윈도우 왔다갔다 했을때는 운영체제 제한이 없다는 장점이 큰 메리트가 있었다. 하지만 리눅스만 사용하는 요즘에는 큰 장점은 아닌 것 같다.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장점 또한 애매하다. 여러 언어를 지원하지만 그 언어를 가장 잘 지원하는 IDE는 아닌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nodejs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를 쓰면 (나 같은 경우) 더 편리하더라. 하지만 어떤 언어/환경을 최초로 학습한다고 했을 때, 익숙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방대한 플러그인은 정말 장점이다. 다만 이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너무 힘들다. 플러그인들끼리 서로 충돌을 일으키기도 하고 꼭 필요한 플러그인이 뭔지도 알기 힘들다. basic 버전을 하나 설치하고 거기서 java, c++, javascript 등을 한꺼번에 개발하기 위해 여러 플러그인을 왕창 설치했다가 망한 경험이 한 두번이 아니다. 요즘에는 유효한 플러그인들이 미리 패키징된 버전의 이클립스를 여러 벌 인스톨하는 형태로 개발을 하고 있다.
크로스컴파일 및 디버깅이 가능한 건 정말 큰 장점이다. 오직 이거 하나 때문에 이클립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시적인 단점은 이것저것 설정할 부분이 많다는 부분이랑 느리다는 것이다. 조금 규모가 큰 프로젝트의 경우, 이클립스를 이요해서 코드 에디팅하려면 굉장히 높은 사양의 PC가 필요하다.
이클립스 인스톨
지금 기준으로 최신버전은 2018-09 버전이다.
이전에는 매년 6월에 새로운 버전이 릴리즈되었다. 그래서 매년 7월 즈음 개발환경을 업데이트하곤 했다. 이제는 13주 주기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한다.
photon 기준으로 인스톨하는 방법은 아래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다.
http://recipes4dev.tistory.com/142
옛날 버전이지만 동영상을 선호한다면 다음을 보자.
이클립스 사용법
java 기준의 사용법이다.
이클립스 디버깅 방법
이클립스 자체에 대한 디버깅이 아니고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디버깅 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나중에 이 부분도 다룰 시간이 있겠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자.
https://spoqa.github.io/2012/03/05/eclipse-debugger.html
마무리
이클립스와 내 개발자 인생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계속 열심히 이클립스를 써왔고 앞으로도 쓰려고 한다.
이클립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고 정리된 내용을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 시간을 들여서 이클립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아마 아래와 같은 주제가 있을 것 같다.
- 이클립스를 이용한 C++ 개발
- 이클립스를 이용한 크로스컴파일 개발환경
- 이클립스를 이용한 원격 디바이스 디버깅
- 이클립스 유용 플러그인 소개
- 이클립스 개발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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