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이전 포스팅에서 최고의 HTML 문서편집기는 구글 문서 편집기라고 주장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의 주장을 증명할 내용들로 채워보기로 했다. 포스팅 주제는 ‘구글 문서 도구 부가기능’ 사용방법 및 추천이다.기본 셋팅법일단 구글 문서 편집기는 웹페이지 편집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일반 문서를 편집하는 환경에 가깝다. 가령 아래와 같이 모든 문서를 인쇄 페이지 단위로 나누어서 편집하게 되어 있다. 웹페이지 편집에 필요 없는 이런 부분들은 설정을 바꿔줘야 한다.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인쇄 페이지 형태로 보이는 옵션을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보기] → [인쇄 레이아웃] 체크 제거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모두 단축키로 제공하고 있으니 단축키를 외워두면 편집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단축키..
들어가기전에어쩌다보니 '최고를 찾아서' 시리즈를 계속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귀찮은 걸 굉장히 싫어한다. 정말 필요한 기능이 아니면 손대지 않고 쓰자는 주의다. 아~~ 그런데 Blogger의 기본 편집기는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선 아래와 같은 기능이 없다. 표 그리기목차 만들기소스코드 삽입하기 솔직히 처음에는 기본 편집기가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글을 올리다보니 위에 나열한 기능들이 꼭 필요할 때가 있는데 없으니 너무 아쉽더라. 거기에 더해서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경험했다. 해결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경험했다. 편집을 하다보면 본문 폰트크기가 변한다.기본이 왼쪽정렬이다. 폰트크기가 변하는 문제는 얼마 전에 깨달았다. 분명히 본문으로 편집했는데 어떤 부분은 글씨가 크고 어떤 부분은..
우선 이클립스 다운로드 페이지로 간다https://www.eclipse.org/downloads/ 페이지에는 다운받을 수 있는 이클립스 종류가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클립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래 두 가지다.하나의 버전을 설치 + 플러그인 형태로 개발하기 (주로 java 버전을 선택한다)필요한 버전을 필요할 때 다운받아 사용하기 개인적으로는 2번을 선호하는데 오픈소스가 늘상 그렇겠지만 설정 및 유지관리가 생각보다는 간단하지 않다. 생각해보자. 설정 및 유지관리가 쉬웠다면 이클립스를 여러가지 버전을 만들 이유가 없지 않겠나? 이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하겠다. 여기서는 2번을 선택한다. 필요한 버전을 다운받는다. 나 같은 경우는 Eclipse IDE for Java EE Developers를 선택..
순수하게 라즈베리파이를 구매하기 위한 정보를 모은 포스팅이다. 우선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는 '영국의 라즈베리파이 재단이 학교에서 기초 컴퓨터 과학 교육을 증진시키기 위해 만든 싱글보드 컴퓨터'라고 한다. 그외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봤다. 공식사이트는 http://www.raspberrypi.org 이다. 얼핏 살펴본 바로는 공식 사이트가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다. 너무 방대한 정보가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살펴보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다. 나중에 시간되면 라즈베리파이로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포스팅해봐야지. 우선 현재까지 판매중인 제품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RASPBERRY PI 2 MODEL B : 2015년 2월 출시RASPBERRY PI 1..
프로그래머들은 전반적으로 척추 건강이 좋지 못하다.기본적으로 장시간 앉아서 생활한다.자세가 좋지 못하다. (거북목 자세)여러 IT 기계들을 들여다 본다고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다.운동을 귀찮아 한다.나는 거기다 더해서 키까지 크다. (키 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허리가 안좋은 편이다)허리가 아파서 과거에 고생을 했었고 작년에도 3~4개월에 한번 즈음은 허리가 아팠던 것 같다.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을 느껴서 나의 척추건강을 위해서 신경쓰기 시작했다.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래와 같다.본인이 비만이다 --> 살을 뺍니다.운동부족이다 --> 운동을 합니다.너무 앉아서 생활한다 --> 서서 일합니다.자세가 나쁘다 -->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실제로 내 주변에는 서서 일하는 사람들이 몇명있..
임베디드 보드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구매는 했었는데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아래는 내가 구매해본 것들 ...10년 전에 FALinux의 EZ 보드7년 전에 오드로이드4년 전에 비글보드4년 전에 아두이노EZ 보드의 경우, 그래도 학부 단기 프로젝트에 써먹었는데 다른 녀석들은 구매해놓고 쳐박아 뒀다. 반성반성...이번에는 의지를 가지고 좀 열심히 해봐야지. 최근 나의 관심을 끈 녀석은 라즈베리파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 녀석을 가지고 이것 저것 해보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기존 보드들은 국내에서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라즈베리파이의 경우는 국내에서도 자리를 잡은 것 같다. But 라즈베리파이로 해보고 싶은 것이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다. 다만 아래 키워드가 핵심이다. Yocto 프로젝트 + ..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4편을 보고 충동구매해버렸다. 나중에 시간되면 다큐멘터리도 리뷰해야지. 글로비쉬는 '장폴 네리에르'라는 프랑스인이 만든 간단한 영어로 가장 심플한 형태의 영어를 제안한다. 본인이 글로벌 회사의 영업팀에 있으면서 생긴 노하우 및 지식을 정리한 서적이다. 1500 단어만 알면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굉장히 매력적으로 들리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workbook을 읽어보고 나중에 평가해 볼 예정이다. 하지만 '글로비쉬'의 Motivation은 어느 정도 공감이 간다. 업무 때문에 외국인들과 대화할 일이 많은데 이 때마다 내가 쓰는 언어와 그들이 쓰는 언어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내 영어가 매우 ..